뮬을 찾는
고객들에게

  • 정성이나 사랑과 같은 기운은 보이지 않지만 전달이 된다고 합니다. “손끝에 담은 따뜻한 진심으로 여러분의 얼굴도 삶도 환히 밝혀드립니다.”

  • PART 01

    여러분의 건강한 아름다움, 행복과 사랑. 뮬의 꿈입니다.

    •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뮬피부과의 미션은 뮬피부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져, 스스로를 사랑하고 행복해지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한 가장 첫걸음이 바로 뮬의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이 스스로 행복해지고 스스로를 아끼는 것입니다. 내가 건강하지 않고 행복하지 않은데 다른 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기 때문입니다.

    • 저는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일어나 명상을 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고, 여러분들에게 권장 드리는 식이요법을 실천하며, 음주와 흡연을 금하고 있습니다. 저는 행복을 위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방식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그들의 복지를 개선하고 그들을 존중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행복하고 여러분들을 존중하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뮬피부과를 찾아주시는 여러분, 여러분이 건강한 아름다움 회복하고, 행복해지시면 좋겠습니다.

  • "우리는 스스로를 '붓을 든 예술가'라고 부릅니다."
    아름다운 붓으로 당신을 가꾸고,
    당신의 영감과 상상하는 삶까지도 그려냅니다.

  • PART 01

    의료 행위는 상품화되어서는 안됩니다.

    • 의료의 상품화가 가져온 가장 큰 단점은 환자에게 필요하지 않은 의료 행위가 마치 필요한 것인 것처럼 포장되고 과장되어 결국 환자분들에게 불필요한 의료 행위가 행해지고, 용법에 어긋나는 치료가 행해지는 것입니다.

    • 심지어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미용 목적을 위한 피부 치료 또한 과장되지 말아야 할 '의료 행위'이기에, 상품 광고처럼 과장 광고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뮬의 의료진 모두가 마음속에 새겨두고 진료합니다.

  • “뮬피부과에서 잠시나마 쉬어 가시길 바랍니다.”
    치료와 휴식을 모두 얻어 갈 수 있는 공간,
    뮬피부과에서 당신의 치휴를 도와드립니다.

  • PART 01

    여러분의 색깔을 잃지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 여러분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아름다움'이라 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아마, 각자의 머릿속에는 조금씩 다른 이미지를 상상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아름다움은 1+1 = 2처럼 객관적으로 딱 떨어지는 것이 분명 아닙니다. 서로가 가진 생각, 환경, 가치관, 기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뮬피부과는 환자분들과 소통하고, 오랫동안 함께하며 여러분 각자에게 맞는 '이상'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겪습니다.

    • 그래야만 나만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더 아름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시간을 들여야만 알 수 있는 것이기에 신중히 듣고 소통해야만 우리가 함께 '이상적인 결과'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기에 꼭 지켜야만 하는 것이며, 충분히 가치 있는 것이라 믿습니다.

  •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진심 어린 환대로 여러분을 맞이하고 여러분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해 나갑니다.

  • PART 01

    디테일에 혼이 머무는 병원

    • 혼이 머문다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할까요?
      저는 혼이 머문다는 것은 누군가의 진심과 집념이 담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장인들이 만든 도자기, 예술 작품, 음식 등을 보면서 우리는 '혼이 머문다'라고 표현을 하는 것은 오랜 기간 그들이 결과를 내기 위한 과정에서 집념과 진심을 쏟기 때문이죠.

    • 뮬피부과는 환자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과 환자를 위해서는 작은 것 하나까지도 신경 쓰고 관리한다는 그런 집념이 모인 곳. 즉, '디테일에 혼이 머무는 병원' 이 되기 위해서 뮬피부과의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이 결과만큼이나 과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고객분들을 응대하고 상담하는 그 순간부터 치료를 모두 마치고 귀가하시는 그 순간까지, 그 순간순간에 진심을 다합니다.

    PART 02

    감동을 만들어 내는 방법

    • 고객감동의 비결은 정말 간단합니다. 직원이 행복하면 됩니다. 흔히 나 자신이 행복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고 하죠. 직원이 진정으로 감동할 때, 그 직원은 손쉽게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저는 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합니다. 자기 일과 조직에 자부심을 느끼며 일에서 보람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항상 직원들이 꿈을 가지도록 하고, 목표를 설정하는 데에 방향성을 제시해 줍니다.

      다른 병원이 아니라 뮬에서 일하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그 첫걸음으로 제 자신이 뮬피부과에서 일하는 것을 즐기고 자부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고객분들을 응대하는 것에 진심을 다합니다. 저의 이러한 행복과 감동이 뮬피부과 전체에 퍼져 마지막으로는 고객 여러분께 전달되길 바랍니다.

  • PART 01

    새로운 단어가 필요해요.

    • 문을 열고 들어오면 제일 먼저 은은한 아로마 향이 코끝을 감싸고, 멋진 작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미소로 환대 받으며, 금방 간 생과일주스 덕분에 입안이 상쾌해집니다. 호텔방 같은 1인실에 들어가면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푹신한 침대 위에 누워 봅니다.

    • 뮬피부과에 들어온 순간부터 치료를 받기 전까지의 과정이었는데, 어땠나요? 아마 병원이라고는 생각도 못 하셨을 것 같아요. 많은 환자분들이 말씀하세요. 여긴 병원이 아닌 것 같다고. 뮬피부과를 표현하려면 병원 그 이상을 나타내는 새로운 단어가 필요하다고. 그래서 저희는 말합니다. 그냥 ‘뮬’로 기억해 주세요.

    PART 02

    고객으로 다니고 싶던 곳에 취직한 썰 풉니다.

    • 저는 뮬 클리닉에서 일하기 전에 12년 동안 서울 쪽에서 일을 했어요.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크고 인기 있는 병원이었어요. 시스템도 꽤 잘 잡혀 있었고, 웬만한 고가 레이저 장비들은 다 있었어요. 그랬던 저이기에 고객으로써 다니고 싶은 병원 고르는 눈도 꽤나 높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곳이 뮬피부과였어요. 처음에는 별 기대하지 않고 서칭을 했어요.

      그런데 서울 강남에서도 갖추기 힘든 장비들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몇 안 될 것 같은 서비스를 갖춘 그런 피부과임을 단번에 알았죠. 내 고향 부산에 이런 보물 같은 곳이 있다니, 한 번 고객으로 다녀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홈페이지를 이곳저곳 뒤지다가, ‘직원 공고’를 봤어요. 네, 맞아요. 고향에 돌아와 뮬에 취직하게 된 제 이야기입니다.

  • PART 01

    절대적인 틀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

    • 제가 다른 곳에서 일하면서도 느꼈고, 같은 업종 친구들도 동의하는 바가 하나 있습니다. 대부분의 피부과 원장님들이 자신들이 잘하고 추구하는 스타일의 치료가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그 진료 틀이 옳다고 굳게 믿게 되고 결국 그 툴을 계속해서 환자에게 맞춘다는 것입니다.

    • 그런데 최윤덕 원장님은 그런 절대적인 틀을 절대 만들지 않으시는 정말 몇 안 되는 의사 중 한 분이신 것 같아요. 새로운 것이 생기면 받아들이고 배우고, 좋다고 생각한 것들이 상대적으로 덜 좋은 것이 될 수도 있음을 항상 받아들이세요. 환자마다 그 틀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인정하시고요. 뮬에서 뭘 배우냐고요? 전 인생을 배웁니다.

    PART 02

    원장님, 뒤에 환자분 기다리시는데요…

    • 뮬 클리닉은 1:1 예약진료 시스템이에요. 사전 예약 없이 오시는 손님들은 받지 않죠. 그 말은 즉, 손님들이 기다릴 일이 거의 없다는 거죠. 거기에 다가 손님들이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꽤나 넉넉하게 예약을 잡는 편이에요. 그런데 그런 저희의 피를 말리는 분이 한 분 계십니다.

      한 번 파고들면 완벽하게 끝날 때까지 절대 끝내시지 않는 최 원장님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예약 진료 시스템인데 기다리게 하면 고객님들이 이해가 가시겠어요? 이런 저희 속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원장님, 뒤에 환자분 기다리십니다. 그 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요…!” 쪽지에 적어드려도 끝날 때까진 끝난 것이 아닌 원장님, 누가 좀 말려주세요~~

  • PART 01

    따뜻한 행복 한 스푼

    • 사람을 만나든 장소에 가든 ‘첫인상’은 그 사람이나 장소에 대한 기억에 큰 영향을 주게 되잖아요. 뮬에 상담 전화를 주시거나, 처음 내원해 주신 분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사람들은 저희 직원들이다 보니까, 뮬의 첫인상은 바로 저희 직원들 특히 인포 데스크 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 그래서 저희는 병원에 대한 모든 것을 통달하고, 어떠한 질문도 술술 나오도록 항상 교육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 다른 것보다 저는 고객분들이 저희로부터 ‘따뜻하다’는 이미지를 받아 가시길 바라요. 따스한 느낌을 받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잖아요. 그래서 고객분들의 하루에 행복 한 스푼 더하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

    PART 02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뮬 클리닉은 1:1 예약진료 시스템이에요. 사전 예약 없이 오시는 손님들은 받지 않죠. 그 말은 즉, 손님들이 기다릴 일이 거의 없다는 거죠. 거기에 다가 손님들이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꽤나 넉넉하게 예약을 잡는 편이에요.

      그런데 그런 저희의 피를 말리는 분이 한 분 계십니다. 한 번 파고들면 완벽하게 끝날 때까지 절대 끝내시지 않는 최 원장님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물론 그 환자분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것인 것은 아는데… 다음 환자분이 기다리는 것 또한 원치 않는 상황이다 보니, 이럴 땐 참 난감합니다. 이런 저희 속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여러분,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PART 01

    쉿, 눈을 감고 계시잖아요.

    • 어떤 소리를 잘 듣기 위해서, 어떤 냄새를 잘 맡기 위해서 일부러 눈을 감아보신 적 없으신가요? 눈을 감으면 코나 귀나 촉감이 더욱 예민해져서 두드러지게 느껴지기 때문에 눈을 감고는 하죠. 환자분들이 피부치료 및 관리를 받을 땐 보통 눈을 감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최 원장님께서는 항상 저희에게 그렇기 때문에 “발소리를 작게 하고, 문 여닫을 때 조심”하라고 매번 이야기하세요.

    • 어떻게 보면 작은 것들일 수 있지만, 이런 부분들까지도 신경을 쓰시고 저희에게 강조를 하시죠. 항상 원장님이 강조하시고, 교육하시는 부분들은 이렇게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부분들이라서 저희도 순순히 따르게 되는 부분들이 많아요. 입사한 지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저로서는 뮬에서 지켜야 하는 수칙이 헷갈릴 땐, 따로 여쭤보지 않아도 대부분 스스로 답을 찾을 때가 많습니다. “환자분을 위한 것인가?”만 생각해보면 되거든요.

    PART 02

    출근 후, 누구나 하는 일

    • 매일 아침 9시. 뮬 식구들 모두가 오픈 전 출근을 하고 환자분들을 맞이하기 위해서 분주합니다. 각자가 맡은 일과 역할이 조금씩 다르지만, 누구나 하는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오늘 예약된 환자분들의 차트를 외울 때까지 읽고 또 읽으면서 익히는 것입니다. 심지어 고객분들이 세안을 하시는 동안 다시 한번 확인하고 들어가죠. 처음에는 설마 진짜 이걸 다들 익히고 일을 할까 의심이 되기도 했지만, 2개월 차인 지금 오전에 환자분들의 차트 익히기는 저에게는 오전에 마시는 커피와 같이 당연한 것이 되었어요. 이것 덕분에 직원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원활하게 진행돼요.

      데스크에 계신 분도, 관리사분들도 너 나 할 것 없이 같은 내용을 공유하고 머릿속에 익히고 있으니, 서로 ‘눈빛’을 주고받는 것만으로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가 가능하기도 해요. 뮬의 직원들 모두가 그렇게 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 PART 01

    10년의 우물 안 개구리

    • 저는 피부과에서 10년 이상 근무를 한, 남들이 보기에는 베테랑 관리사입니다. 저 또한 뮬에 오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었고요. 출산 때문에 일을 쉬었다가 다시 일을 하기 위해서 구직을 하던 중 우연히 뮬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저는 10년 동안 제가 우물 안의 개구리였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센세이션 해서 충격의 연속이었습니다.

    • 장비, 시술 방법, 시스템 그 모든 것이 너무나 달랐습니다. 사실 1년간 뮬에서 일을 하다가 이전 병원에서 계속 근무 제의가 들어와서 돌아갔다가 결국 뮬이 눈앞에 아른거려서 뮬로 돌아온 후 1년이 되었어요. 저에게 뮬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이자, 끝없는 배움의 공간이고, 스스로의 일에 프로 의식을 갖게 하는 가치 있는 곳입니다. 뮬에서 제가 더 성장하고 배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다른 식구분들과 원장님들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PART 02

    제 손 말고...!

    • 일하면서 힘들 때도 있지만 고객분들 덕분에 빅웃음 받고 가기도 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어요. 아크네스 시술 후에 아이스팩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과정이었어요. 고객님 볼에 아이스팩을 갖다 대면서 “고객님~ 손으로 잡아주세요~” 말씀을 드렸는데, 갑자기 저의 손을 덥석 잡으며 깍지를 끼시는 거예요. 그 자리에서 다 같이 얼마나 웃었던지, 한동안은 그 생각 덕분에 피식하면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환자분들, 손으로 잡아달라고 하면 제 손 말고, 아이스팩을 잡아주세요~! :)

  • PART 01

    힐링 시켜주고 싶은 존재

    • 왜 그럴 때 있잖아요, 지치고 힐링하고 싶을 때. 저는 환자분들이 그럴 때 뮬에 와서 몸도 마음도 회복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몸은 다 연결되어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몸도 마음도 지칠 때면 피부도 더 빨리 노화하고, 악화되기 마련이잖아요. 그러면 또 그런 피부를 보면서 속상해지고... 아무래도 관리사는 병원 내에서 환자분들이랑 꽤 오랜 시간 동안 같이 한 공간에 있기도 하고, 뮬은 1인실 시스템이라서 편하게 이야기를 해주기 쉬운 환경이라서 그런지 환자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세요.

    • 저는 가만히 듣기만 하는데도 환자분들은 힐링이 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저에게 고객분들은 힐링 시켜주고 싶은 존재가 되셨어요. 이런 마음은 원장님들이 재차 강조하는 이 말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요. “뮬에서 환자분들에게 드리는 치료는 2가지입니다. 가장 알맞은 피부 치료, 그리고 쉼. 그렇기 때문에 항상 고객분들에게 집중하고, 마음을 다해주세요.”

    PART 02

    피부로 시작해서 피부로 끝나는

    • 최윤덕 원장님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제가 몇 년간 관찰해본 결과 원장님은 정말 하루 종일 피부 생각만 하시는 것 같아요. 피부 생각할 게 뭐가 그렇게 많냐고요? 먼저, 환자분들의 피부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하시죠. 그리고 환자분들의 피부를 더 잘 치료하기 위해서 피부에 대한, 새로운 장비에 대한, 새로운 시술법에 대한 새로운 논문이나 학술적 발표가 있으면 항상 공부하세요.

      그래도 남는 시간에는 다른 생각을 할 게 아니냐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남는 시간에는 심지어 원장님 본인 피부 관리를 잘하기 위해서 식단 관리를 하고, 운동을 하고, 새로 나온 장비들을 이용해서 시험해보고... 이 정도면 뭐 피부 생각만 한다는 거 과장이 아니라는 거, 여러분도 동의하시나요?

  • PART 01

    1일 1프라이드

    • 뮬 피부과의 직원들과 환자분들이 공통으로 가지는 감정이 하나 있습니다. 프라이드, 자부심이죠. 정말 많은 피부과 의원들이 피부치료를 상품화시키고, 공장에서 찍어내듯 모든 피부에 똑같은 시술을 합니다. 그런 곳에서 일을 하는 직원들은 당연히 환자분들에게 당당할 수 없기 때문에 병원에 대한 자부심을 갖기는 매우 힘들죠.

    • 제가 직원이라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니라, 뮬피부과는 부산에서 이미 많은 분들이 원장님의 뛰어난 실력, 정직한 진료, 훌륭한 서비스로 인정을 하며, 흔히 ‘class’가 다른 병원이라 표현합니다. 그리고 다른 병원을 이곳저곳 다니시면서 불만족하다가 뮬을 찾은 환자분들 중에 충성고객이 되셔서 친구, 가족분들을 데려오시는 경우도 꽤나 있어요. 항상 당당하게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도 1일 1프라이드!

    PART 02

    오래오래

    • 원장님은 피부 치료에 더 좋은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장착한 레이저 장비나 시술 방법을 제외하고는 새로운 것보다는 ‘하나를 지속적으로 꾸준히 오래오래’의 미덕을 추구하세요. 예를 들면, 직원들도 자주 바뀌는 것보다 한 직원이 오랫동안 한 식구로 함께하시길 원하세요. 그래서인지 뮬은 ‘부모님댁’같은 곳이기도 해요. 뮬에서 일하다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느라 일을 그만두더라도, 잠시 다른 일을 하느라 그만두더라도 원장님은 항상 언제든 돌아오라고 하시거든요.

      인생을 함께하는 파트너처럼. 이런 마음은 환자분들에게도 똑같이 가지세요. 뮬피부과에서 어릴 적 여드름 치료를 받으시기도 하고, 구직을 위한 면접 때문에 관리를 받으시기도 하고,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나이가 들어서도 잠시 들려서 피부 고민도 인생 고민도 함께 하는 그런 인생 파트너로 오래오래 꾸준히 함께하길 원하세요. 그래서인지 직원도 환자도 꾸준히 오랫동안 바뀌지 않고 함께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 앞으로도 더 오래오래 뮬에서 보겠죠, 우리?

  • PART 01

    진정한 디테일이란

    • 제가 백화점에서도 일을 해봤고, 다른 성형외과에서도 일을 해봤었기 때문에 사실 고객 위주의 서비스에 익숙해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뮬에서 일을 하면서 ‘고객 위주’라는 말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새로 깨달았습니다. 원래 정말 좋은 서비스는 디테일함의 차이에서 나타나는데, 그냥 단순히 인테리어가 어떻고 어떤 장비를 쓰고 어떤 멘트를 하고 이런 것들이 겉핥기 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예를 들면, 후 관리를 할 때 압박을 한다거나 더미오케어를 한다거나, 재생관리를 할 때에도 눈 밑까지 빛이 잘 들어오도록 세밀하게 케어를 해요. 이런 것들이 직원들 입장에서는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의 것들이 많아요. 심지어 원장님은 환자분들에게 최선을 다하시기 위해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술도 드시지 않고, 식단 조절도 철저히 하시고, 운동도 항상 하십니다. 그리고 저희가 고객 응대를 잘 하기 위해서 사회 이슈나 트렌드 공부까지 다 같이 하고 있어요.

    • 보통 새로운 장비가 도입이 되면 장비 업체분을 불러서 시범을 보이게 하고, 교육을 하도록 하는데 3년간 저흰 항상 원장님께 직접 배웠습니다. 먼저 해보고, 충분히 이해가 될 때에만 교육하고 실행하시는 것을 3년 내내 봐왔어요. 환자분들에게 설명할 수 없는, 즉 검증되지 않은 시술들은 절대 시도도 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꼼꼼하게 정확하게 시술하시고 시술에 대해서 환자분들께 충분히 설명을 해주세요.

      보통 시술 정보를 그렇게 상세하게 드리는 피부과를 저는 이전에 본 적이 없어요. 이런 것들이 정말 철저한 ‘고객을 위한’ ‘고객 위주의’ 행동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에서 말하는 ‘디테일’은 진짜가 아니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들어가는 정성과 제공하는 가치들을 생각하면,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다니고 싶은 공간이라 생각해요.

  • PART 01

    선순환

    • 간호팀은 원장님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술을 하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관리팀은 보통 시술 전/후에 필요한 관리를 하는 역할이고, 데스크 팀은 처음 고객분들이 오셨을 때 응대하는 역할을 합니다. 거의 모든 병원이 이렇게 역할이 나눠져 있고 그 사이에는 커다란 장벽이 존재해서, 서로의 영역을 터치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역할 나눔은 결국 고객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직원들을 위한 것일 때가 더 많아요.

      제가 뮬피부과에서 일을 한 지 몇 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여기는 몇 년 정도 일을 하신 분들이 그런 것들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간호팀이지만 고객 응대도 배우고, 관리도 배우고, 모든 것을 할 줄 알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좋은 점이 참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먼저, 직원들이 모두 업무 능력이 향상이 되어요. 직원 개인 차원에서 참 좋은 일이죠.

      그리고 당연히 환자분들에 대한 대응이 즉각적일 수 있어요. 어떤 불편함에 대한 컴플레인이 들어왔을 때 역할이 나눠져 있으면, 즉각적인 응대가 불가능하거든요, 이는 고객분들의 불편함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런 적 있지 않으세요? 컴플레인을 걸려고 회사나 관공서에 전화를 하면, 담당 부서가 아니라고 계속 전화를 돌리면서 했던 말 또 하도록 만들고 해결하는 데에도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는? 저흰 그런 상황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배우려고 합니다.

    • 무조건 그렇게 해야 하는 건 아닌데, 많은 직원들이 그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저 또한 그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건 아마 몇 년 동안 원장님들이 환자분들을 대하는 태도나, 다른 직원들도 그렇게 하다 보니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역할에 한계가 없어지면, 직원들끼리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해서 일하기도 편할 뿐만 아니라 연차를 쓰는 데에도 다른 곳들에 비해서 훨씬 유동적이게 되더라고요. 심지어 연차로 2주간 여행을 다녀오는 직원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개인 사정으로 갑작스레 조기 퇴근을 해야 하는 일이 생겨도 조금은 마음 편히 퇴근할 수 있게 되고요.

      그래서 더욱 일을 사랑하게 되고, 고객분들에게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것 같아요. 고객을 위한 마음 때문에 생긴 현상이 결국은 직원들에게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그래서 다시 고객분들에게 좋은 서비스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생기는 것인데, 이런 것을 보면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 “피부로 느껴지는 가장 아름다운 경험”
    섬세하지만 견고한 아름다움이 되도록,
    뮬피부과에서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약속드립니다.

  • PART 01

    일반적인 기준을 넘어, 근본적인 원인을 먼저 진단합니다.

    • 피부는 겉으로 보여지는 나의 안색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피부과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일시적인 효과만을 생각하고 당장의 고민만을 해결하기 바라시지요. 하지만 피부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욱 깊이있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는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라 우리를 괴롭힐 것 입니다. 마치 바다위에 떠있는 빙산의 일각처럼 말이죠.

    • 저는 겉보기로만 좋은 치료는 추구하지 않으며 저를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께도 권유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필요한 시간은 더욱 길어지겠지만 그만큼의 큰 가치와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부드럽지만 결코 쉽게 무너지지 않는 단단하고 견고한 아름다움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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